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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운행 전과, 운행 중, 운행 후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며, 문제가 있을 경우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행 전 일상 점검이란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이 매일 자동차가 운행하기 전에 하는 점검을 말하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필수 의무이고 자동차의 안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반드시 시행하여야 합니다. 점검항목으로는 엔진룸에서 엔진오일, 연료, 냉각수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누수 누유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구동벨트의 장력은 적당하고 손상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브레이크 액, 클러치액, 워셔액 등은 충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차체의 외관에서는 바퀴의 공기압과 마소, 손상을 확인하고 휠 볼트 너트의 조임이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램프는 점멸이 확실하고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운전석에 낮아서 브레이크 페달의 유격을 확인하고, 브레이크 작동의 양호 유무와 미러의 비침 상태, 경음기 화이 퍼 작동 여부와, 각종 계기의 점멸이 확실하고 파손되지 않았나 확인합니다. 사업용 자동차는 매일 운행 전, 후 점검이 원칙이고 특히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은 빼놓을 수 없는 점검 내용입니다. 운행 중 점검으로는 주행 중 냄새로 인한 점검입니다. 비닐이 타는 냄새는 화재신호 이므로 긴급 점검을 해야 합니다. 달콤한 냄새를 냉각수 누출, 라디에이터 고무호스 파열, 엔진과열로 오버히트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일 타는 냄새는 엔진의 과열 신호로서 엔진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가죽이 타는 냄새나, 최 마찰 냄새는 브레이크 베이퍼록을 조심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과다 사용 시 냄새가 날 수 있고 엔진과열, 냉각수, 엔진오일 절대 부족으로 과열될 수 있습니다. 고무 타는 냄새는 타이어 파열 조짐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부족으로 스탠딩 웨이브 조심해야 합니다. 식초 타는 냄새는 배터리 과충전으로 전해액 넘치는 경우입니다. 각종 소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탁탁 쿵쿵은 완충장치 결함으로 롤링 발생과 전복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동 시에 브레이크 소리는 라이밍 마모 한계 이상, 라이닝의 과열, 페이싱 현상입니다. 엔진 브레이크 생활화와 브레이크 예방정비가 필요합니다.  브레이크 밝을 때 핸들이 좌우로 흔들리고 떨릴 경우 조향핸들의 유격 점검, 허브 베어링 마모 및 유격을 확인하고 허브 베어링 교환 또는 허브 너트 재조임을 해야 합니다. 또 휠 얼라이먼트 조정 또는 볼 죠인트 교환,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드럼의 점검 및 교환, 조향핸들 기억 박스 또는 링크 장치의 헐거움을 점검하면 됩니다. 브레이크 고장이나 이상 유무 점검은 제동거리가 길어질 때 페이드 현상에 의한 과열입니다. 자동차가 무겁게 나가는 경우, 브레이크 원인은 제동력 복원 불량, 리턴 스프링, 케이블 리턴 불량이 있습니다. 제동거리가 길고 페달이 푹 들어가는 경우는 유압계통 공기 유입, 브레이크 오일 과열, 라이닝 간극 과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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