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선택하기. 삼성 건조기 또는 엘지 건조기

신혼부부 또는 가정의 필수 품목으로 인기 템으로 자리 잡은 전자제품은 건조기입니다. 없는 사람은 없이 사용해도, 먼저 사용해본 사람들은 건조기 사용 추천을 꼭 하고 있습니다. 어떤 매력이 있는지,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브랜드인 삼성과 엘지에서 건조기 선택이 나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엘지라는 개념이 강했는데, 2019년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문제로 엘지 건조기의 열풍이 살짝 꺾였습니다. 자동으로 먼지를 씻어 내줘 여하는 기능이, 오히려 먼지를 쌓이게 하고, 악취를 풍기고, 건조 성능이 안 좋아서, 그 후 많은 분들이 삼성 건조기로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럼 삼성과 엘지 중 어떤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금액이 크고, 크기 또한 크니 한 번 구매를 하면, 다시 구매하여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삼성에서 최근 밀고 있는 상품은 삼성 그란데 건조기 AI입니다. 9개의 센서로 정확하고 빠르게 초고속 건조를 하며, 열교환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9개 센서는 주기적으로 내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여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건조기의 가장 큰 걱정인 옷감 손상 걱정 없이 건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조기 외부에 대화형 알림 창이 있어서, 열교환기를 청소할 시기에 청소를 하라고 알려주며, 물을 비워야 할 때, 물 비워야 한다고 알려주며, 오늘의 날씨와 그에 맞는 추천코스도 이야기해줍니다. 내부 케어 코스라는 기능은 57분 동안 운행되며, 고온의 건조 바람으로 남아 있는 습기를 빠르게 제거해, 냄새의 원인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건조기의 승패는 옷감 손상과, 냄새와 곰팡이를 잡는다면, 그 건조기가 좋은 건조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에어살균+ 기능은 유해 세균, 진드기, 꽃가루 제거까지 가능하며, IOT 기능으로 휴대폰으로 건조 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은 에너지 1등급 제품으로 12년 무상 보증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내 설치 시 물통이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로 물통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7L  기준으로 16kg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용이 이지만 전기요금은 1회 95원으로 한 달 동안 매일 사용해도 2850 원 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엘지는 트루 스팀이라는 이름으로 유해 살균을 살균해주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스팀 살균 코스인 트루 스팀 시 유해 세균 99.99% 살균, 집먼지 진드기도 100%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스팀 리프레쉬 코스는 셔츠의 구김을 펴주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엘지 건조기 또한 IOT 기능이 있어서 휴대폰으로 물 비우기와 건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삼성과 다른 점이 있다면, 티브이처럼 건조기 전용 리모컨이 있다는 것입니다.  리모컨에는 자석이 있어서 분실 걱정 또한 줄었다고 하지만, 휴대폰 IOT 기능이 더 편할 거 같습니다.